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입지가 흔들거린다.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입지가 흔들거린다. 디애슬레틱, MLB트레이드루머스, NBC스포츠 등 미국 현지매체들은 샌프란시스코가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트레이드 영입을 추진중이라고 잇따라 전했다. 로버트 주니어는 지난해 생애 최악의 슬럼프를 겪었다. 그래도 공수주를 두루 갖춘 리그 최고의 중견수 중 한명으로 꼽힌다. 불과 2년전인 2023년에는 145경기를 소화하며 타율 2할6푼4리 38홈런 8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57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기본적으로 우수한 타구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