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선은 넘치는데’ 상대적으로 불안한 3선, 해결책은 ‘축구도사’ 이재성
홍명보 한국 축구 A대표팀 감독은 이번 3월 A매치에 무려 28명의 선수를 뽑았다. 다른 포지션의 숫자는 이전 소집과 비슷한데, 미드필드는 무려 12명이나 뽑았다. 그 중에서도 핵심은 2선이다. 8명을 포함시켰다. 한국축구가 자랑하는 유럽파 2선 자원을 총망라했다. ‘캡틴’ 손흥민(토트넘) ‘에이스’ 이강인(파리생제르맹) ‘황소’ 황희찬(울버햄턴) 등 기존 핵심 자원에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초신성’들을 모두 포함시켰다. 양현준(셀틱)을 비롯해 배준호(스토크시티) 엄지성(스완지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