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원정 준비에 차질 빚고 있는 오만, 수단과 평가전 개최 불투명
홍명보호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오만 축구 국가대표팀의 분위기가 좋지 못하다. 평가전 계획이 연이어 무산되면서 경기 준비에 차질을 빚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20일 밤 8시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예정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그룹 7라운드에서 오만과 대결한다. 현재 6전 2승 4패로 그룹 4위에 랭크되어 있는 오만 처지에서는 한국 원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