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파이어볼러’ 외국인 투수의 원투 펀치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가 ‘파이어볼러’ 외국인 투수의 원투 펀치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KIA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르고 있다. 30일(한국시간),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 베이스볼 콤플렉스에서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과 애덤 올러가 첫 불펜 피칭을 실시했다. 네일은 지난해 26경기(149⅓이닝) 12승 5패 평균자책점 2.36으로 활약하며 KIA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네일은 총액 180만 달러(계약금 40만 달러, 연봉 120만 달러, 옵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