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위 플로리다, 최고 순위 오번을 90-81로 꺾고 타이거즈의 14연승 행진 종료

월터 클레이튼 주니어가 19득점, 알렉스 콘돈이 17득점을 추가하며 6위 플로리다가 초반 적자에서 벗어나 토요일 1위 오번을 90-81로 꺾고 타이거즈의 14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플로리다(20승 3패, 7승 3패)는 초반 10점 차로 앞서며 전반전까지 10점 차 우위를 점했고, 후반전에는 오번을 제치고 시즌 최고 순위 팀을 상대로 두 번째 승리를 거뒀습니다. 플로리다는 1월 7일 당시 1위였던 테네시를 73-43으로 이겼습니다.

게이터스는 3점슛 범위에서 13개를 성공시켜 33타를 기록했고, 오번은 장거리 슛에서 32%를 성공시켜 7타를 줄여 22타를 기록했습니다.

올해의 국가대표 선수로 꼽히는 5년차 시니어이자 프리시즌 AP 통신 올아메리칸인 타이거즈의 득점왕 조니 브룸은 오번(21-2, 9-1)이 9연승 행진을 중단하면서 18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마일스 켈리가 22득점, 타하드 페티포드가 14득점, 채니 존슨이 13득점을 추가했습니다.

시사점

플로리다: 이번 승리는 게이터스가 이번 시즌 게인즈빌 원정에서 최선을 다하지 못한 토드 골든의 대표적인 원정 승리입니다.

오번: 타이거즈는 홈에서 수비력이 뛰어났지만 게이터스의 공격 균형을 늦추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키 모멘트

플로리다는 전반전 5분 58초를 남기고 6점 차로 뒤진 채 14-2로 앞서며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게이터스는 하프타임 전 마지막 30점 중 23점을 득점했습니다. 온라인카지노

키 통계

플로리다는 승리에서 13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습니다. 게이터스는 밴더빌트와 조지아를 상대로 승리하고 테네시를 상대로 패배하는 등 지난 3경기 동안 평균 7.7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