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베테랑 에이스 맥스 슈어저(41)를 영입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베테랑 에이스 맥스 슈어저(41)를 영입했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31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가 맥스 슈어저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 규모는 1550만 달러(약 225억원)이며 피지컬 테스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슈어저는 메이저리그 통산 466경기(2878이닝) 216승 112패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한 베테랑 에이스다. 세 차례 사이영상(2013년, 2016년, 2017년)을 수상했으며 양대리그에서 모두 사이영상을 받은 역대 7번째 투수다. 지난 시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