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 기예르모 에레디아(33)가 아쉽게 골든글러브 수상에 실패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 기예르모 에레디아(33)가 아쉽게 골든글러브 수상에 실패했다. SSG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박성한이 참석했지만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지 못했다. 유력 후보였던 기예르모 에레디아도 아쉽게 골든글러브를 놓쳤다. 박성한은 올해 137경기 타율 3할1리(489타수 147안타) 10홈런 67타점 78득점 13도루 OPS .791로 활약하며 유력한 유격수 골든글러브 후보로 떠올랐다. 프리미어12 국가대표에도 선발돼 4경기 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