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2군 대만 캠프로 새 시즌 도전장 준비하는 선수들의 무대
롯데 자이언츠가 대만 타이난에서 1군과 2군 스프링캠프를 동시에 진행하며 새로운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선수층의 깊이를 확보하고 잠재력 있는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이다. 김용희 2군 감독이 이끄는 퓨처스 선수단은 예년과 달리 1군 선수들과 같은 장소에서 캠프를 소화한다. 대만 아시아 태평양 국제 야구 센터에서 3월 7일까지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며 이는 선수 육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