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손흥민’ 중동도 극찬한 인성…”경기 못 이겼는데도 존경 표현”
중동 매체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인성을 극찬했다. 중동 매체 ‘쿠라’의 나세르 기자는 22일(이하 한국 시간) 손흥민에 대해 “경기 후 이기지 못한 상황에서도 상대를 향한 진심의 존경을 표현했다”고 치켜세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19일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토토사이트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6차전에서 팔레스타인과 1-1로 비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