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이 스프링 트레이닝을 시작하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노시환이 스프링 트레이닝을 시작하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1차 캠프지였던 호주 멜버른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한 노시환은 지난 22~23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팀들과 연습경기에서 연이틀 홈런 손맛을 봤다. 지난 22일 한신 타이거즈 2군과의 첫 경기에서부터 홈런을 쏘아 올렸다. 4회 한신 우완 선발 츠다 준야의 바깥쪽 변화구를 밀어쳐 우측 담장 넘어가는 솔로 홈런으로 장식한 것이다. 이어 22일 지바